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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리단길 타규 차돌사시미 맛꿀마~ 전주 객리단길 타규에서 차돌사시미, 스키야키 먹은 후기~내돈내산임니당~ 남자친구가 차돌사시미가 먹고싶다고 해서 검색해서 찾아온 곳! 객리단길에 코너에 크게 자리하고 있어서 찾기 쉬웠다. 딱 들어가자마자 든 느낌은 고깃집인데 분위기가 미쳤넹 가운데는 닷지 자리로 둘러있고 주변으로는 테이블들이 많이 있었다. 우리는 테이블로 착석! 테이블에는 이렇게 작은 버너랑 보리차가 놓여있었다. 요즘 생수 대신 차를 주는 음식점이 많아진 것 같아서 좋다~ 차 좋아 객리단길 타규 메뉴판!! 차돌사시미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인데 여기는 테이블에서 작은 불판에 구워먹는 야끼니꾸가 주력 메뉴인 곳이었다. 야끼니꾸가 맛있다는 리뷰도 많아서 담에는 고기먹으러도 한 번 와봐야겠당 하지만 이번에는 차돌사시미를 먹으러 왔으니 차돌사시미&연.. 2024. 3. 4.
인천터미널 인천롯백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 먹고 온 후기/내돈내산 고드램지 스트리트버거가 인천터미널 롯데백화점에 상륙했다!! 인천터미널 롯데백화점에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서울에 고든램지버거가 생겼다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마침 인천롯백에도 고든램지가?? 당장 달려가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토요일 점심 지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근데 뭔가 서울에 있는 것과 다른 거 같아 찾아보니 기존 고든램지버거와 스트리트버거의 차이는 기존 고든램지 버거가 버거를 고급화한 느낌이라면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는 고든램지 버거를 부담없이 캐쥬얼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거라고한다. 당연히 메뉴도 다르고 가격도 다름! 근데 비교적 저렴한거지 결코 저렴하진 않음..ㅋㅋㅋ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 메뉴! 메뉴가.. 2024. 2. 27.
초밥 맛집 기가스시를 먹어봤습니다. 우연히 알게돼서 가보고 감탄🤭해서 또 간 기가스시 내돈내먹 안산에 지수사라고 개인적으로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초밥집이 있는데 처음으로 그곳과 비교할만 한 초밥이라고 생각했다. 은행골과도 비교x.. 저녁시간에 갔더니 앞에 두팀이 웨이팅 중이었다. 추웠지만 이름 적고 앉아서 기다렸다.. 가게 크기에 비해 좌석은 꽤 많은 편이라 자리는 금방 났다. 기가스시 영업시간은 12:00pm ~ 11:30pm 브레이크타임은 3~5시다. 생각보다 늦게까지 영업하는 듯 근데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 전에 재료가 소진돼서 문을 닫을 것 같다. 우리는 A타입 2인 세트로 먹었다. 1차 초밥10p (광어4, 연어2, 참치2, 간장새우2) 2차 초밥 10p (불연어2, 불새치2, 초새우2, 문어2, 다마고2) 쇠고기초밥4p 튀김 4p.. 2020. 2. 4.
빼빼포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먹기 한 번 뜯으면 앉은 자리에서 순삭해버리는 빼빼포.. 하도 얇아서 먹는 느낌도 없이 순삭이다. 오늘은 빼빼포를 에어프라이어로 돌려서 먹어봤다. 더 맛있게 먹어야징😋찾아보니 온도, 시간이 다 달라서 그냥 예열해주고 150도로 2분간 돌려줬다. 그 결과물 살짝 탔나?했는데 탄건 아니고 괜찮은 정도 바삭바삭 입에 넣으면 바스라진다. 그래서 더 순삭.. 담에는 120도 정도로 돌려봐야겠다. 뇸뇸뇸 맥주랑 먹으면 꿀맛👍🏻 2020. 2. 4.
히노키 스프레이 순백수 사용해봤어요.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페브리즈 향이 별로 안맞는 거 같아서 대신 사용할 탈취제를 계속 찾고 있었는데요. 히노키 스프레이가 많이 보여서 실사용 후기가 궁금한데 제대로 된 리뷰는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페브리즈도 다 썼겠다.. 결국 제가 직접 사봤습니다.인스타에서 엄청 유명한 히노키스프레이 순백수 리뷰해볼게요! (사실 저도 별거 없습니다..) 인스타에서 본 것처럼 종이로 싸서 오더라구요. 이건 참 좋은 거 같아요. 비닐 안쓰고 종이로! 히노키=편백=나무에 어울리기도 하구요. 순백수. 본품 모습입니당. 500ml라 꽤 커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탈취 기능과 더불어 살균 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오호라 느낌있게 찍어본 히노키스프레이입니다..하하 그래서 사용해보니 어땠냐구요?? 기대를 가득 .. 2020. 2. 4.
합정 크레이지카츠 세 번 먹은 후기 /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합정역 맛집 (아마도 일등이지 않을까싶은) 크레이지카츠를 소개할게요.저는 많이는 못가고 이제까지 총 세번 다녀왔는데요. 간만에 다녀와서 글을 써봅니다. 크레이지카츠는 합정역 8번출구에서 5~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와요. 저는 이번에 일요일 12시 쯤 갔어요. 주말인데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근데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평일에도 사람은 많아요. 웨이팅 맛집답게 가게 앞에 웨이팅할 수 있는 천막도 설치해놓았어요. 따뜻하게 기다리라고 난로도 있어요. 센스👍🏻일단 가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어야합니다. 저는 딱 피크타임에 갔더니 앞에 열팀이나 있더라구요. 😩 하지만 이 곳은 웨이팅이 선택 아닌 필수이니 기다렸습니다. 중요한 점!이 있는데요. 바로 아래 .. 202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