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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써본리뷰

드디어 에어프라이어 구매! :: 레이코 에어프라이어 개봉기

by 씀_ 2020. 1. 21.

 

에어프라이어가 대란이잖아요!
에어프라이어 구매하고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사람들도 많고..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는 영상도 엄청 많아지고

그것들을 보면서 저도 에어프라이어 구매욕구가 활활🔥 일었지만 가격이 꽤나 나가서
고민고민 또 고민 하다가
드디어 구매해봤습니다!

1~2L는 사용해보면 너무 작다고 하는 후기가 많아서

3.5L 이상으로 사고싶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고민하던 중
당근마켓에! 미개봉 상품으로
레이코 에어프라이어 3.5L가
좋은 가격으로 올라와있길래
바로 겟했습니다.
잘 구매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

레이코 에어프라이어 3.5L에요.
구매 전에 후기를 찾아보고 싶어서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10L 대용량 리뷰는 많은데 3.5L 리뷰는 하나도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구매하실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은 참 간단했어요!
이렇게 지퍼백에 설명서가 들어있고
레이코 에어프라이어 본체가 들어있고 끝!

 

에어프라이어 본체 모습입니다.
처음에 보고 생각보다 크기가 거대해서 놀랐어요.
생긴건 심플하고 깔끔하게 생겼죠.

에어프라이어 윗부분이에요.
시간 다이얼이랑 온도 조절 다이얼이 있어요.
시간은 최대 30분까지, 온도는 200도까지 설정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30분까지 설정할 수 있는게 너무 짧은 거 아닌가?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에어프라이어는 요리 중간중간 열어서 확인해야하고 뒤집어주기도 해야하니
시간이 길 필요가 없더라구요.
30분으로도 충분합니다.

에어프라이어 튀김기 내부에요!
기름 거름망이 놓여있어요.
레이코 에어프라이어는 튀김기 분리가 따로 되지는 않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 알아볼 때 튀김기 분리가 가능한 게 좋지않을까해서 알아봤었는데
막상 써보니 분리가 되지 않더라도
요리는 그냥 집게로 꺼내면 되고
청소할 때는 아래 거름판이 집게로도 잘 빠져서
쉽게 청소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별다른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름 거름판을 꺼낸 모습이에요.
3.5L는 크기가 넉넉한 거 같아요.
저는 2명이 쓸거라 때문에 특히 더 넉넉한 거 같아요.

에어프라이어는 개봉하고 나서
위에 설명서에도 있었듯이
10분동안 음식이 없는 상태에서 돌려줬어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는 뒤에서 열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뒤에 공간을 두고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사용하시는 분들 그 점 주의하세요!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는 글도 올릴 예정이니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은 보시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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