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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목동 깨비시장 할범탕수육 :: 2천원에 탕수육 한 접시

by 씀_ 2020. 1. 23.

 

목동 깨비시장을 구경하고 이것저것 사다보면
허기가 지는데요.
등촌시장에 저세상 가격으로 탕수육과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집이 있어요.

할범탕수육!

 

꽤나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는데
하나같이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있어요.

포장도 가능하고
카드결제도 오천원부터 가능합니다!

 

할범탕수육 메뉴!
진짜 말도 안되게 저렴하지 않나요..
요즘세상에 이런 가격이 있다니

음식은 셀프서비스에요!
주문한 음식은 저기 정수기나 반납구 위에 올려주고
내가 시킨 메뉴가 불리면
가져가서 먹으면 됩니다!

다 먹고나서는 반납구에 넣으면 돼요.

자리는 이렇게 바테이블식으로 되어있어요.

벽에는 할범탕수육이 tv출연 했던 사진들이 걸려있더라구요.

탕수육 이인분입니다!(4,000)
가격이 저렴하다고 양이 적은 것도 아니에요!
혜자입니다.

다만 부먹찍먹 선택권 없이 부먹이에요.🙅🏻‍♀️

 

이건 튀김 2개에요.(1,000)
떡볶이 소스에 묻혀달라고 하시면 이렇게 묻혀주십니다.
떡볶이 하나는 서비스인가봐요😃

저는 오징어튀김으로 두개 달라고해서 받은 모습입니다.

이건 그 전에 가서 먹은 탕수육 1인분(2,000), 국수(1,000)의 모습이에요.

목동 깨비시장 구경오시면 한 번 드셔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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